[이 시각 주요뉴스] 안철수 “내각 참여 않겠다”…초대 총리 인선 속도 외

입력 2022.03.30 (12:46) 수정 2022.03.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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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자신은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정권안정과 당의 지지기반을 넓히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의 거취표명으로 새 정부 초대 총리 인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42만 명대…위중증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0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하루 사망자도 4백 명을 넘어 역대 두 번째였습니다.

산부인과 화재 조사…“수도배관 열선 과열 추정”

어제 청주에서 있었던 산부인과 병원 화재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조사반은 필로티 구조인 1층 주차장 천장의 수도배관 열선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 사기…베트남에서 총책 2명 체포

인터넷에서 고가의 청소기와 카메라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중고물품 판매 사기조직 총책 2명이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6백 명이 넘고, 피해 금액은 3억 4천만 원이나 됩니다.

일부 은행권 ‘주담대’ 금리 6% 넘어

은행권 일부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가 6%를 넘어섰습니다. 연동되는 국고채 금리가 오른 때문인데 앞으로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면 대출자들의 금리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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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30 12:46:18
    • 수정2022-03-30 12: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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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자신은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정권안정과 당의 지지기반을 넓히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의 거취표명으로 새 정부 초대 총리 인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 42만 명대…위중증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0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하루 사망자도 4백 명을 넘어 역대 두 번째였습니다.

산부인과 화재 조사…“수도배관 열선 과열 추정”

어제 청주에서 있었던 산부인과 병원 화재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조사반은 필로티 구조인 1층 주차장 천장의 수도배관 열선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 사기…베트남에서 총책 2명 체포

인터넷에서 고가의 청소기와 카메라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챈 중고물품 판매 사기조직 총책 2명이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6백 명이 넘고, 피해 금액은 3억 4천만 원이나 됩니다.

일부 은행권 ‘주담대’ 금리 6% 넘어

은행권 일부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가 6%를 넘어섰습니다. 연동되는 국고채 금리가 오른 때문인데 앞으로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되면 대출자들의 금리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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