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시 ‘달리도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 개최 외

목포시는 최근 달리도 지방상수도관 설치를 마쳤다면서 순천 주암댐의 맑은 물이 공급됨에 따라 달리도 주민 135세대 200여 명의 식수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외달도 구간까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을 진행해 지방상수도 보급률 100%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민명예기자단, 경북 울진 산불피해 성금 기탁

전남도민 명예기자단이 경북 울진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23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도민명예기자단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도내 지역명예기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향우명예기자까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교통사고 사망자 5년 사이 34% 감소

전남도가 매년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7년 387명에서 지난해에는 256 명으로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이륜차와 1톤 화물차량 집중단속 등을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남교육청-목포시, 옛 청호중 활용 MOU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가 용해지구로 이전해 미활용 상태로 남아있는 옛 청호중학교의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부지 일부를 목포시에 무상 대부하고 목포시는 재정 지원과 사업 발굴 그리고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