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앞서 신익환 기자가 전해드린 것처럼 '4·3 평화인권기금'이 일부 유족들의 공감대 속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십시일반 조성된 기금은 지역 공동체가 4·3을 꾸준히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여기에 덧붙여 다른 과거사 사건의 해결 과정에도 의미있는 선례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