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화재 현장 조사…“상수도관 열선 과열 추정”
입력 2022.03.31 (08:42)
수정 2022.03.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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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9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상수도 배관의 열선 과열로 추정됐습니다.
어제(30일) 화재 현장조사에 나선 충북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담반은 천장 위로 지나고 있는 상수도관 열선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관 주위를 감싸고 있던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로 불이 옮겨붙어 불이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다음 달 4일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30일) 화재 현장조사에 나선 충북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담반은 천장 위로 지나고 있는 상수도관 열선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관 주위를 감싸고 있던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로 불이 옮겨붙어 불이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다음 달 4일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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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화재 현장 조사…“상수도관 열선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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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08:42:04
- 수정2022-03-31 09:04:28
그제(29일)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상수도 배관의 열선 과열로 추정됐습니다.
어제(30일) 화재 현장조사에 나선 충북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담반은 천장 위로 지나고 있는 상수도관 열선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관 주위를 감싸고 있던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로 불이 옮겨붙어 불이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다음 달 4일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30일) 화재 현장조사에 나선 충북 소방본부 화재조사전담반은 천장 위로 지나고 있는 상수도관 열선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관 주위를 감싸고 있던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로 불이 옮겨붙어 불이 커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다음 달 4일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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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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