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딸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계부 구속기소
입력 2022.03.31 (09:58)
수정 2022.03.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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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은 2살짜리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유기·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21살 A씨와 계부 28살 B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2살짜리 딸과 17개월 아들에게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집에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유기·방임해 2살 난 딸을 숨지게 하고, 어린 아들에게 영양실조 등의 상해와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2살짜리 딸과 17개월 아들에게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집에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유기·방임해 2살 난 딸을 숨지게 하고, 어린 아들에게 영양실조 등의 상해와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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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살 딸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계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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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09:58:26
- 수정2022-03-31 10:16:53
울산지방검찰청은 2살짜리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유기·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21살 A씨와 계부 28살 B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2살짜리 딸과 17개월 아들에게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집에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유기·방임해 2살 난 딸을 숨지게 하고, 어린 아들에게 영양실조 등의 상해와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2살짜리 딸과 17개월 아들에게 밥을 제대로 주지 않고 집에 방치하는 등 상습적으로 유기·방임해 2살 난 딸을 숨지게 하고, 어린 아들에게 영양실조 등의 상해와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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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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