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3.31 (18:59) 수정 2022.03.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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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대표 선임…청-인수위 갈등 재점화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 문제를 두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인수위가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청와대는 "정부가 눈독 들일 자리가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김동연·유승민 ‘경기지사’ 도전…최대 격전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야 중진 의원들에, 대선급 정치인들까지 가세하면서 경기도가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위중증 이틀째 ‘최다’…‘새 거리두기’ 내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유행 정점을 지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천3백 명대로 이틀째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통일·교육부까지…‘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확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일부와 교육부 등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 초기, 사표를 내고 물러났던 해당 부처 일부 기관장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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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31 19:06:53
    뉴스 7
대우조선 대표 선임…청-인수위 갈등 재점화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 문제를 두고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인수위가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청와대는 "정부가 눈독 들일 자리가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김동연·유승민 ‘경기지사’ 도전…최대 격전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여야 중진 의원들에, 대선급 정치인들까지 가세하면서 경기도가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위중증 이틀째 ‘최다’…‘새 거리두기’ 내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유행 정점을 지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천3백 명대로 이틀째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통일·교육부까지…‘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확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일부와 교육부 등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 초기, 사표를 내고 물러났던 해당 부처 일부 기관장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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