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KBS “지역방송 활성화·사회통합 역할 강화할 것” 외
입력 2022.03.31 (19:44)
수정 2022.03.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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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거대 OTT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고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국시청자위원회는 각 지역과 세대를 대표하는 시청자위원 23명이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터미널 공사 소음 피해 대책 촉구”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공사 인근 상인들이 소음 피해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오늘,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암반층에 지지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에서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두통과 난청 증세 등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공사 소음은 상업지구 내 기준인 70db(데시벨)를 넘지 않는다며 상인들과 주기적으로 피해보상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폐지 조직 개편 멈춰야”
충북 64개 시민·여성단체들이 오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합리적 근거나 설명이 없는 여가부 폐지는 뿌리 깊은 성차별 현실을 외면한 공약이라며,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독립부처의 폐지를 위한 정부 조직 개편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개관
충청북도 장애인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주시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자리잡은 장애인회관은, 연면적 2,966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과 정보화실,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회관에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 14곳이 입주 예정입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거대 OTT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고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국시청자위원회는 각 지역과 세대를 대표하는 시청자위원 23명이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터미널 공사 소음 피해 대책 촉구”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공사 인근 상인들이 소음 피해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오늘,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암반층에 지지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에서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두통과 난청 증세 등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공사 소음은 상업지구 내 기준인 70db(데시벨)를 넘지 않는다며 상인들과 주기적으로 피해보상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폐지 조직 개편 멈춰야”
충북 64개 시민·여성단체들이 오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합리적 근거나 설명이 없는 여가부 폐지는 뿌리 깊은 성차별 현실을 외면한 공약이라며,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독립부처의 폐지를 위한 정부 조직 개편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개관
충청북도 장애인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주시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자리잡은 장애인회관은, 연면적 2,966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과 정보화실,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회관에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 14곳이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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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거대 OTT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고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국시청자위원회는 각 지역과 세대를 대표하는 시청자위원 23명이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터미널 공사 소음 피해 대책 촉구”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공사 인근 상인들이 소음 피해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오늘,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암반층에 지지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에서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두통과 난청 증세 등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공사 소음은 상업지구 내 기준인 70db(데시벨)를 넘지 않는다며 상인들과 주기적으로 피해보상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폐지 조직 개편 멈춰야”
충북 64개 시민·여성단체들이 오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합리적 근거나 설명이 없는 여가부 폐지는 뿌리 깊은 성차별 현실을 외면한 공약이라며,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독립부처의 폐지를 위한 정부 조직 개편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 장애인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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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자리잡은 장애인회관은, 연면적 2,966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과 정보화실,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회관에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 14곳이 입주 예정입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거대 OTT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영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고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국시청자위원회는 각 지역과 세대를 대표하는 시청자위원 23명이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 터미널 공사 소음 피해 대책 촉구”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공사 인근 상인들이 소음 피해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오늘, 공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암반층에 지지대를 세우는 기초 공사 과정에서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두통과 난청 증세 등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공사 소음은 상업지구 내 기준인 70db(데시벨)를 넘지 않는다며 상인들과 주기적으로 피해보상 대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폐지 조직 개편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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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합리적 근거나 설명이 없는 여가부 폐지는 뿌리 깊은 성차별 현실을 외면한 공약이라며, 성평등 정책을 전담하는 독립부처의 폐지를 위한 정부 조직 개편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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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에는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 14곳이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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