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마산해양신도시 등 영향

입력 2022.03.31 (22:07) 수정 2022.03.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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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사고로 현대산업개발이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자, 경남에서 진행 중인 일부 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마산 해양신도시 우선협상대상자, 김해 NHN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 등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법률 검토에 들어갔고, 김해시는 현대산업개발이 영업정지 전에 협약을 맺고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오는 7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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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마산해양신도시 등 영향
    • 입력 2022-03-31 22:07:58
    • 수정2022-03-31 22:11:27
    뉴스9(창원)
광주 학동 붕괴사고로 현대산업개발이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자, 경남에서 진행 중인 일부 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마산 해양신도시 우선협상대상자, 김해 NHN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 등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법률 검토에 들어갔고, 김해시는 현대산업개발이 영업정지 전에 협약을 맺고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오는 7월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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