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활성화로 공영방송 위상 강화”

입력 2022.04.01 (08:35) 수정 2022.04.01 (0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어제(31일) KBS 본관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공영방송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는 지역뉴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 광주 등 지역총국 네 곳의 뉴스 스튜디오 비디오월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까지 전국 지역총국의 노후된 비디오월을 모두 교체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방송 활성화로 공영방송 위상 강화”
    • 입력 2022-04-01 08:35:14
    • 수정2022-04-01 08:52:44
    뉴스광장(광주)
KBS가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어제(31일) KBS 본관에서 열린 제3회 KBS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공세로 공영방송이 도전받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공영방송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는 지역뉴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 광주 등 지역총국 네 곳의 뉴스 스튜디오 비디오월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까지 전국 지역총국의 노후된 비디오월을 모두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