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심민 임실군수가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예산 8천억 원 시대 개막, 세계명견테마랜드 추진, 반려동물 산업과 자동차부품 산업 관련 공장 유치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 케어서비스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출산 전후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백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 중노송동 문화촌 일대를 중심으로 후백제 왕도 복원사업을 추진해 전주를 국제 전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임기 동안 군산사랑상품권을 1조 원 이상 발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침체된 군산항을 중고차 수출 집적지로 전환해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삼봉 웰링시티를 용진읍 복합행정타운과 함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