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현대차 노동자 사망사고 엄중 처벌해야”

입력 2022.04.01 (21:58) 수정 2022.04.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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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4월 1일) 성명을 내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사업주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어제(3월 31일) 오후 1시쯤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대형 트럭 조립 공정의 마무리 작업을 하던 41살 노동자가 설비에 끼어 숨졌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를 인재라고 비판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해당 사고가 철저히 조사돼야 하고, 그 책임을 사업주에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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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전북본부 “현대차 노동자 사망사고 엄중 처벌해야”
    • 입력 2022-04-01 21:58:50
    • 수정2022-04-01 22:03:21
    뉴스9(전주)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4월 1일) 성명을 내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사업주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어제(3월 31일) 오후 1시쯤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대형 트럭 조립 공정의 마무리 작업을 하던 41살 노동자가 설비에 끼어 숨졌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를 인재라고 비판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해당 사고가 철저히 조사돼야 하고, 그 책임을 사업주에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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