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국세징수액 12조 8천억 원…역대 최고

입력 2022.04.01 (23:28) 수정 2022.04.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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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국세 징수액이 2020년 대비 20%가량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세수 총액은 12조 8천 707억 원으로 1년전에 비해 19.6%인 2조 천 56억 원이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징수된 세수 중 교통·에너지·환경세가 6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두 곳의 대형 정유사가 있어 전국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절반이 울산에서 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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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난해 국세징수액 12조 8천억 원…역대 최고
    • 입력 2022-04-01 23:28:32
    • 수정2022-04-01 23:47:11
    뉴스9(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국세 징수액이 2020년 대비 20%가량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세수 총액은 12조 8천 707억 원으로 1년전에 비해 19.6%인 2조 천 56억 원이 늘었습니다.

울산에서 징수된 세수 중 교통·에너지·환경세가 6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두 곳의 대형 정유사가 있어 전국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절반이 울산에서 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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