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20년 자리 지킨 화엄사 ‘홍매화’

입력 2022.04.02 (00:09) 수정 2022.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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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 구례 화엄사에는 홍매화가 만개합니다. 화엄사의 홍매화는 수령이 320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홍매화보다 꽃의 색깔이 더 붉어서 '흑매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올해는 기온이 낮아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게 폈다고 합니다.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 정도지만 4월 초의 구례에서는 산수유꽃, 벚꽃, 수선화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로 320년 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엄사 홍매화,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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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2 00:09:24
    • 수정2022-04-04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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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 구례 화엄사에는 홍매화가 만개합니다. 화엄사의 홍매화는 수령이 320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홍매화보다 꽃의 색깔이 더 붉어서 '흑매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올해는 기온이 낮아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게 폈다고 합니다.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 정도지만 4월 초의 구례에서는 산수유꽃, 벚꽃, 수선화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로 320년 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엄사 홍매화,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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