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화창한 주말…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4.02 (07:32)
수정 2022.04.02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봄 기운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울산 남구의 모습인데요,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렇게 만발한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아직 벚꽃이 공식 개화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서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기운은 더 가득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서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춘천은 16도 등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철원 영하 1.8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어제 울산 남구의 모습인데요,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렇게 만발한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아직 벚꽃이 공식 개화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서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기운은 더 가득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서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춘천은 16도 등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철원 영하 1.8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날씨] 화창한 주말…큰 일교차 주의
-
- 입력 2022-04-02 07:32:41
- 수정2022-04-02 07:39:46
하루하루 봄 기운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울산 남구의 모습인데요,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렇게 만발한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아직 벚꽃이 공식 개화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서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기운은 더 가득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서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춘천은 16도 등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철원 영하 1.8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어제 울산 남구의 모습인데요,
남부지방의 벚꽃은 이렇게 만발한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아직 벚꽃이 공식 개화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서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기운은 더 가득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워서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춘천은 16도 등으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과 강원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철원 영하 1.8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
-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최현미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