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고사 3경기 연속 골, 울산 연승 행진에 제동

입력 2022.04.02 (21:41) 수정 2022.04.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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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의 무고사가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선두 울산의 6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민경현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3경기 연속 골 무고사의 기세가 대단하네요.

무고사의 골로 1위 울산의 연승행진을 멈춰세운 인천은 2위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김천 조규성이 낮게 깔아찬 슛이 수원의 골망을 가릅니다.

조규성은 시즌 5호 골로 득점 선두를 유지해 코로나 19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지웠습니다.

제주 구자철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팬들 앞에서 11년 만에 K리그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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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2 21:41:56
    • 수정2022-04-02 2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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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의 무고사가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선두 울산의 6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민경현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3경기 연속 골 무고사의 기세가 대단하네요.

무고사의 골로 1위 울산의 연승행진을 멈춰세운 인천은 2위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김천 조규성이 낮게 깔아찬 슛이 수원의 골망을 가릅니다.

조규성은 시즌 5호 골로 득점 선두를 유지해 코로나 19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지웠습니다.

제주 구자철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팬들 앞에서 11년 만에 K리그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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