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하락
입력 2022.04.02 (21:51)
수정 2022.04.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제조업 기업들이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분야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은 64로 지난 2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100미만을 기록할 경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분야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은 64로 지난 2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100미만을 기록할 경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하락
-
- 입력 2022-04-02 21:51:30
- 수정2022-04-02 22:02:02
대구, 경북 지역의 제조업 기업들이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분야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은 64로 지난 2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100미만을 기록할 경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조사를 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분야의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은 64로 지난 2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100미만을 기록할 경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