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대우조선해양 인사 관련 필요한 조치 검토 중”
입력 2022.04.03 (15:07)
수정 2022.04.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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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을 두고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방을 주고 받는 가운데, 인수위가 필요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3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과 관련된 질문에 “인수위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나 감사원과의 추가 소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장관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된 물음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선 “현재로선 완화하거나 하지 않거나 등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앞으로 부동산 TF 차원에서 DSR 관련 모든 것이 검토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관련된 물음엔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해당 항목이 포함돼 있는 건 확인됐다”며 해당 항목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입장이고 인수위에선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 미래가족부 신설 방안이 검토되는지 등을 묻는 말엔 ”여러 옵션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며 ”사회 단체의 의견을 듣는 과정, 내부 여러 부처 의견 수렴과정이 남아 있어 차차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미래가족부 확대개편에 반대하면서 당과 온도 차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물음엔 ”당 대표 관련 해선 인수위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게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수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3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과 관련된 질문에 “인수위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나 감사원과의 추가 소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장관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된 물음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선 “현재로선 완화하거나 하지 않거나 등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앞으로 부동산 TF 차원에서 DSR 관련 모든 것이 검토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관련된 물음엔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해당 항목이 포함돼 있는 건 확인됐다”며 해당 항목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입장이고 인수위에선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 미래가족부 신설 방안이 검토되는지 등을 묻는 말엔 ”여러 옵션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며 ”사회 단체의 의견을 듣는 과정, 내부 여러 부처 의견 수렴과정이 남아 있어 차차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미래가족부 확대개편에 반대하면서 당과 온도 차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물음엔 ”당 대표 관련 해선 인수위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게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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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 “대우조선해양 인사 관련 필요한 조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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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3 15:07:39
- 수정2022-04-03 15:16:28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을 두고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방을 주고 받는 가운데, 인수위가 필요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3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과 관련된 질문에 “인수위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나 감사원과의 추가 소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장관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된 물음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선 “현재로선 완화하거나 하지 않거나 등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앞으로 부동산 TF 차원에서 DSR 관련 모든 것이 검토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관련된 물음엔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해당 항목이 포함돼 있는 건 확인됐다”며 해당 항목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입장이고 인수위에선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 미래가족부 신설 방안이 검토되는지 등을 묻는 말엔 ”여러 옵션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며 ”사회 단체의 의견을 듣는 과정, 내부 여러 부처 의견 수렴과정이 남아 있어 차차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미래가족부 확대개편에 반대하면서 당과 온도 차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물음엔 ”당 대표 관련 해선 인수위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게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수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3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과 관련된 질문에 “인수위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나 감사원과의 추가 소통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장관들의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된 물음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선 “현재로선 완화하거나 하지 않거나 등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앞으로 부동산 TF 차원에서 DSR 관련 모든 것이 검토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관련된 물음엔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해당 항목이 포함돼 있는 건 확인됐다”며 해당 항목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입장이고 인수위에선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여가부 폐지와 관련해 미래가족부 신설 방안이 검토되는지 등을 묻는 말엔 ”여러 옵션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며 ”사회 단체의 의견을 듣는 과정, 내부 여러 부처 의견 수렴과정이 남아 있어 차차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미래가족부 확대개편에 반대하면서 당과 온도 차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물음엔 ”당 대표 관련 해선 인수위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게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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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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