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버섯 농장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버섯 농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27살 A 씨는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5톤 화물차 위에서 버섯 재배 영양제가 실린 600kg 무게의 탱크를 하차하다 굴러 떨어진 탱크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섯 농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27살 A 씨는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5톤 화물차 위에서 버섯 재배 영양제가 실린 600kg 무게의 탱크를 하차하다 굴러 떨어진 탱크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섯 농장서 하차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숨져
-
- 입력 2022-04-03 15:19:37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버섯 농장에서 하차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버섯 농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27살 A 씨는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5톤 화물차 위에서 버섯 재배 영양제가 실린 600kg 무게의 탱크를 하차하다 굴러 떨어진 탱크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섯 농장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국적의 27살 A 씨는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5톤 화물차 위에서 버섯 재배 영양제가 실린 600kg 무게의 탱크를 하차하다 굴러 떨어진 탱크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송국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