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2.0 지진…“인근 흔들림 느껴져”
입력 2022.04.03 (17:04)
수정 2022.04.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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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9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울산지역에도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7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울산지역에도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7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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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에서 규모 2.0 지진…“인근 흔들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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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3 17:04:30
- 수정2022-04-03 17:08:20

오늘 오후 2시 19분,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울산지역에도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7차례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이며, 진원의 깊이는 11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울산지역에도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7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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