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새 총리 후보 한덕수 지명…“경제·안보 적임자”

윤석열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경제안보 시대의 적임자’라며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협치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사흘 연속 20만 명 대…“임시 안치 시설 가동”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0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위중증과 사망자 지표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시가 장례 대란을 막기 위해 임시 안치시설을 마련해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심각한 위협 직면할 수도”…‘강경 행동’ 예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원점 정밀 타격’ 발언을 비난하며, 남한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등과 맞물려 북한이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키이우 인근 탈환”…러, 동·남부 장악 집중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을 탈환했습니다. 북부 전선에서 퇴각한 러시아군은 돈바스 등 동부와 남부지역 장악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