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공천배제 토사구팽 강력대응…무소속 출마도 불사”
입력 2022.04.03 (21:32)
수정 2022.04.03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한 지역구에서 3번 낙선한 출마자는 6·1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가운데, 경선 참여가 불투명해진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당과 대전을 지켜온 저에 대해 배려는 못할 망정, 토사구팽"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고,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조항"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기준이 수정되지 않고 경선 참여가 원천 배제될 경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다"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고,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조항"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기준이 수정되지 않고 경선 참여가 원천 배제될 경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다"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성효 “공천배제 토사구팽 강력대응…무소속 출마도 불사”
-
- 입력 2022-04-03 21:32:58
- 수정2022-04-03 21:49:17

지난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한 지역구에서 3번 낙선한 출마자는 6·1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가운데, 경선 참여가 불투명해진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당과 대전을 지켜온 저에 대해 배려는 못할 망정, 토사구팽"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고,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조항"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기준이 수정되지 않고 경선 참여가 원천 배제될 경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다"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박 전 시장은 오늘(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는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고,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조항"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기준이 수정되지 않고 경선 참여가 원천 배제될 경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에 있다"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