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용직 근로자 큰 폭 증가
입력 2022.04.03 (21:41)
수정 2022.04.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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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상용직 근로자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임금 근로자 93만 명 가운데 고용계약 1년 이상의 상용직 근로자는 7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60.5% 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도 지난해 309만 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해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임금 근로자 93만 명 가운데 고용계약 1년 이상의 상용직 근로자는 7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60.5% 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도 지난해 309만 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해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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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용직 근로자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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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3 21:41:11
- 수정2022-04-03 21:43:00

대구의 상용직 근로자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임금 근로자 93만 명 가운데 고용계약 1년 이상의 상용직 근로자는 7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60.5% 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도 지난해 309만 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해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임금 근로자 93만 명 가운데 고용계약 1년 이상의 상용직 근로자는 7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60.5% 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도 지난해 309만 원으로 2014년보다 4% 증가해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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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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