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우라늄 지하수’ KBS 보도 관련 충남도 선제 조치

입력 2022.04.04 (08:31) 수정 2022.04.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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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한 마을에서 식수로 쓰는 지하수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충청남도가 선제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는 상수도 공급 책무가 예산군에 있지만, 민원 해결을 위해 행안부에 직접 특별교부세를 신청했다며, 상수도 조기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생수 지원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군이 검토해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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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우라늄 지하수’ KBS 보도 관련 충남도 선제 조치
    • 입력 2022-04-04 08:31:47
    • 수정2022-04-04 09:04:09
    뉴스광장(대전)
예산의 한 마을에서 식수로 쓰는 지하수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충청남도가 선제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는 상수도 공급 책무가 예산군에 있지만, 민원 해결을 위해 행안부에 직접 특별교부세를 신청했다며, 상수도 조기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생수 지원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군이 검토해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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