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어제 5천여 명 확진…오늘부터 거리두기 완화

입력 2022.04.04 (09:49) 수정 2022.04.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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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3일) 전북에서는 5천8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휴일보다 천8백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백31명으로 가장 많고, 10대와 9살 이하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4만 5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5퍼센트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2일 기준 0.94로, 나흘째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도 오늘부터 사적모임 인원은 10명으로 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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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서 어제 5천여 명 확진…오늘부터 거리두기 완화
    • 입력 2022-04-04 09:49:16
    • 수정2022-04-04 11:14:12
    930뉴스(전주)
휴일인 어제(3일) 전북에서는 5천8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휴일보다 천8백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백31명으로 가장 많고, 10대와 9살 이하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4만 5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5퍼센트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2일 기준 0.94로, 나흘째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도 오늘부터 사적모임 인원은 10명으로 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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