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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러-우크라 피해 기업 긴급자금 지원

입력 2022.04.04 (10:03) 수정 2022.04.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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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3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최근 1년 동안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수출입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15억 원입니다.

또, 수출 피해기업에 수출 물류비를 최대 5백만 원까지 긴급 지원하고 수출대금을 못 받은 기업에는 추가적인 이자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경상남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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