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여파…대구·경북 소비지표 하락
입력 2022.04.04 (19:38)
수정 2022.04.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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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등의 여파로 대구경북의 소비지표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대구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89.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의 평균 판매액 지수 96.3보다 6포인트 이상 낮은 것입니다.
특히 백화점의 판매액 감소율이 0.9%인 반면 대형마트의 감소율은 25.8%나 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대구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89.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의 평균 판매액 지수 96.3보다 6포인트 이상 낮은 것입니다.
특히 백화점의 판매액 감소율이 0.9%인 반면 대형마트의 감소율은 25.8%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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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산 여파…대구·경북 소비지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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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4 19:38:45
- 수정2022-04-04 19:46:07
오미크론 확산 등의 여파로 대구경북의 소비지표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대구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89.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의 평균 판매액 지수 96.3보다 6포인트 이상 낮은 것입니다.
특히 백화점의 판매액 감소율이 0.9%인 반면 대형마트의 감소율은 25.8%나 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대구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89.9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8%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의 평균 판매액 지수 96.3보다 6포인트 이상 낮은 것입니다.
특히 백화점의 판매액 감소율이 0.9%인 반면 대형마트의 감소율은 25.8%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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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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