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국제병원 의료 인력·장비 마련되지 않아”
입력 2022.04.04 (21:46)
수정 2022.04.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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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이 영리병원 개설 조건에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28일 현지 실사를 벌인 결과, 녹지국제병원에 의료 인력이 없고 의료 장비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가 국내 법인에 매각됨에 따라 '제주도 보건의료 특례 조례'에 따른 외국인 투자 비율 50% 이상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 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허가 취소 여부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28일 현지 실사를 벌인 결과, 녹지국제병원에 의료 인력이 없고 의료 장비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가 국내 법인에 매각됨에 따라 '제주도 보건의료 특례 조례'에 따른 외국인 투자 비율 50% 이상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 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허가 취소 여부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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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국제병원 의료 인력·장비 마련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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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4 21:46:33
- 수정2022-04-04 22:13:02

녹지국제병원이 영리병원 개설 조건에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28일 현지 실사를 벌인 결과, 녹지국제병원에 의료 인력이 없고 의료 장비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가 국내 법인에 매각됨에 따라 '제주도 보건의료 특례 조례'에 따른 외국인 투자 비율 50% 이상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 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허가 취소 여부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지난달 28일 현지 실사를 벌인 결과, 녹지국제병원에 의료 인력이 없고 의료 장비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가 국내 법인에 매각됨에 따라 '제주도 보건의료 특례 조례'에 따른 외국인 투자 비율 50% 이상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르면 다음 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허가 취소 여부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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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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