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 주택 매매량 16%↓…1년 전보다 32% 하락
입력 2022.04.04 (21:57)
수정 2022.04.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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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주택 매매량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도내 주택 매매량은 690건으로 전 달보다 16%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 달 대비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월 거래량이 700건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도내 주택 매매량은 690건으로 전 달보다 16%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 달 대비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월 거래량이 700건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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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제주 주택 매매량 16%↓…1년 전보다 3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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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4 21:57:22
- 수정2022-04-04 22:13:03
제주 지역 주택 매매량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도내 주택 매매량은 690건으로 전 달보다 16%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 달 대비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월 거래량이 700건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 도내 주택 매매량은 690건으로 전 달보다 16%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 달 대비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또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의 주택 매매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월 거래량이 700건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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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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