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고창·정읍·익산에서 탄소 중립 시범사업

입력 2022.04.05 (07:48) 수정 2022.04.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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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식품 분야 2050 탄소 중립정책의 하나로 고창과 정읍에서 저탄소 식량 작물 재배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논물 관리기술을 중심으로 농경지에 탄소함량이 높은 바이오차를 투입하는 등 지역별로 적합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적용해 탄소 저감 정도를 살피게 됩니다.

또,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가 조성된 익산에서는 영상 분석을 통한 탄소 배출량 측정‧분석 같은 논물 관리와 데이터 수집‧분석 등의 실증 연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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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고창·정읍·익산에서 탄소 중립 시범사업
    • 입력 2022-04-05 07:48:37
    • 수정2022-04-05 09:13:27
    뉴스광장(전주)
농촌진흥청은 농식품 분야 2050 탄소 중립정책의 하나로 고창과 정읍에서 저탄소 식량 작물 재배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논물 관리기술을 중심으로 농경지에 탄소함량이 높은 바이오차를 투입하는 등 지역별로 적합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적용해 탄소 저감 정도를 살피게 됩니다.

또,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가 조성된 익산에서는 영상 분석을 통한 탄소 배출량 측정‧분석 같은 논물 관리와 데이터 수집‧분석 등의 실증 연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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