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주택 크게 늘어

입력 2022.04.05 (08:07) 수정 2022.04.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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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천561가구로 한 달 전에 비해 24%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경북의 미분양 주택도 6천552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전국 미분양 주택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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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주택 크게 늘어
    • 입력 2022-04-05 08:07:15
    • 수정2022-04-05 08:54:38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천561가구로 한 달 전에 비해 24%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경북의 미분양 주택도 6천552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주택은 전국 미분양 주택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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