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리 가본 미래도시 슝안신구 건설 현장

입력 2022.04.05 (09:47) 수정 2022.04.05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가 발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슝안신구의 건설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2세기형 미래 도시 슝안신구는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시멘트 산림과 유리 외벽을 최소화하고 최첨단 미래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건설이 한창입니다.

차세대 인공지능 개방혁신 플랫폼 건설 도시답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습니다.

[류신/슝안디지털도시건설 부사장 : "첨단디지털화로 사람이 움직이지 않아도 정보망이 자동 구축돼 생활, 업무, 학습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슝안역에서 베이징까지 50분 만에 주파 할 수 있는데, 슝안신구는 수도 베이징의 기능 분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텐센트, 바이두 등 19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백여 개의 첨단기업과 유명 대학의 연구기관도 대거 입주할 예정입니다.

2035년에 완공 예정인 슝안신구가 중국의 새로운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중국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미리 가본 미래도시 슝안신구 건설 현장
    • 입력 2022-04-05 09:47:27
    • 수정2022-04-05 09:54:04
    930뉴스
[앵커]

국가 발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슝안신구의 건설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2세기형 미래 도시 슝안신구는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시멘트 산림과 유리 외벽을 최소화하고 최첨단 미래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건설이 한창입니다.

차세대 인공지능 개방혁신 플랫폼 건설 도시답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습니다.

[류신/슝안디지털도시건설 부사장 : "첨단디지털화로 사람이 움직이지 않아도 정보망이 자동 구축돼 생활, 업무, 학습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슝안역에서 베이징까지 50분 만에 주파 할 수 있는데, 슝안신구는 수도 베이징의 기능 분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텐센트, 바이두 등 19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백여 개의 첨단기업과 유명 대학의 연구기관도 대거 입주할 예정입니다.

2035년에 완공 예정인 슝안신구가 중국의 새로운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중국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