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역사왜곡 역사관 건립’ 광주·전남 공약반영 촉구

입력 2022.04.05 (10:21) 수정 2022.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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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건립을 광주·전남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어제(4일) 광주시의회 시민 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터무니 없는 역사 날조를 밝힐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피해자들의 경험과 증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부단한 노력에, 이제 광주시장‧전남도지사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할 때라며 지방선거 공약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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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역사왜곡 역사관 건립’ 광주·전남 공약반영 촉구
    • 입력 2022-04-05 10:21:28
    • 수정2022-04-05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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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건립을 광주·전남 지방선거 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어제(4일) 광주시의회 시민 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터무니 없는 역사 날조를 밝힐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피해자들의 경험과 증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부단한 노력에, 이제 광주시장‧전남도지사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할 때라며 지방선거 공약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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