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건조한 날씨…영동 강한 바람 주의!

입력 2022.04.05 (12:55) 수정 2022.04.05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동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영동과 경북 산지에선 순간 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커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봄비가 내린 뒤 주 후반엔 서울의 낮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더욱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건조한 날씨…영동 강한 바람 주의!
    • 입력 2022-04-05 12:55:59
    • 수정2022-04-05 13:00:38
    뉴스 12
현재 서울은 14.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동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영동과 경북 산지에선 순간 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커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봄비가 내린 뒤 주 후반엔 서울의 낮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더욱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