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새만금을 정부 직할 ‘4無’ 특별행정구역으로”
입력 2022.04.05 (19:20)
수정 2022.04.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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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유성엽 예비후보는 오늘(5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을 중앙 정부 직할의 땅값과 세금, 규제와 노조가 없는 이른바 4무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만금을 전북이 아닌 중앙 정부에 맡겨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면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를 새만금으로 유인하고 다국적기업 유치도 가능하다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공약 등은 현실성과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을 전북이 아닌 중앙 정부에 맡겨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면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를 새만금으로 유인하고 다국적기업 유치도 가능하다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공약 등은 현실성과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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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새만금을 정부 직할 ‘4無’ 특별행정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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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9:20:42
- 수정2022-04-05 20:50:01
![](/data/news/2022/04/05/20220405_rQWvpM.jpg)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유성엽 예비후보는 오늘(5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을 중앙 정부 직할의 땅값과 세금, 규제와 노조가 없는 이른바 4무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만금을 전북이 아닌 중앙 정부에 맡겨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면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를 새만금으로 유인하고 다국적기업 유치도 가능하다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공약 등은 현실성과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을 전북이 아닌 중앙 정부에 맡겨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면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를 새만금으로 유인하고 다국적기업 유치도 가능하다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공약 등은 현실성과 구체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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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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