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 규모 2,000조 원 돌파…코로나19발 추경 영향
입력 2022.04.05 (19:41)
수정 2022.04.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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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2021년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보면 공무원연금 등 비확정부채를 합친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백 14조 7천억 원, 1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공채 발행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국가 채무는 9백 67조 2천억 원이며 1년 전보다 백 20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로 1년 전보다 3.2%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백 14조 7천억 원, 1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공채 발행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국가 채무는 9백 67조 2천억 원이며 1년 전보다 백 20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로 1년 전보다 3.2% 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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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부채 규모 2,000조 원 돌파…코로나19발 추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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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9:41:34
- 수정2022-04-05 20:50:03
오늘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2021년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보면 공무원연금 등 비확정부채를 합친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백 14조 7천억 원, 1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공채 발행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국가 채무는 9백 67조 2천억 원이며 1년 전보다 백 20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로 1년 전보다 3.2%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백 14조 7천억 원, 1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공채 발행 등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국가 채무는 9백 67조 2천억 원이며 1년 전보다 백 20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로 1년 전보다 3.2% 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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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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