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4.05 (21:01) 수정 2022.04.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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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10년 만에 최고…금리인상 등 대책 고심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4% 넘게 올랐습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30%까지 확대하고, 금리인상도 검토하는 등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집무실 예비비’ 내일 처리…“청문회에서 소명”

논란을 빚던 새 정부의 집무실 이전 예비비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일 국무회의에서 처리됩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억대 고문료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숨김 없이 소명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거짓말’ 드러나…미 “전범재판 세워야”

전 세계가 경악한 민간인 집단학살에 대해 러시아가 부인했지만, 위성사진 분석 결과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은 푸틴 대통령을 전범재판에 세워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동…격리 단축·추가 접종 검토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면서 재택치료 격리 기간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동을 건 가운데 정부는 가을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 접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족’ 번호 뜨게 조작…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이나 지인의 이름이 뜨도록 조작한 뒤, 금품 등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행 수법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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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21:01:17
    • 수정2022-04-05 21:06:59
    뉴스 9
물가 10년 만에 최고…금리인상 등 대책 고심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4% 넘게 올랐습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30%까지 확대하고, 금리인상도 검토하는 등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집무실 예비비’ 내일 처리…“청문회에서 소명”

논란을 빚던 새 정부의 집무실 이전 예비비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일 국무회의에서 처리됩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억대 고문료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숨김 없이 소명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거짓말’ 드러나…미 “전범재판 세워야”

전 세계가 경악한 민간인 집단학살에 대해 러시아가 부인했지만, 위성사진 분석 결과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은 푸틴 대통령을 전범재판에 세워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동…격리 단축·추가 접종 검토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면서 재택치료 격리 기간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동을 건 가운데 정부는 가을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 접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족’ 번호 뜨게 조작…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이나 지인의 이름이 뜨도록 조작한 뒤, 금품 등을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행 수법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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