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 김진규, 전북 이적 데뷔골

입력 2022.04.05 (22:08) 수정 2022.04.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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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부산에서 전북으로 옮긴 김진규가 이적 이후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2연승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전북의 김진규가 감각적인 마르세유 턴으로 사리치를 따돌립니다.

미드필드에서 부지런히 공수를 오가던 김진규는 후반 31분에 골을 터뜨립니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머리를 거친 공이 김진규의 발끝에 정확히 걸렸죠?

전북은 김진규의 결승골로 수원을 물리치고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아마노 준이 전반 3분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꽂아 넣습니다.

왼발로 감아찬 공은 곡선을 그리더니 골문 구석을 파고 듭니다.

울산은 후반 7분에 터진 엄원상의 결승골로 개막 8경기째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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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니션 김진규, 전북 이적 데뷔골
    • 입력 2022-04-05 22:08:35
    • 수정2022-04-05 2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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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부산에서 전북으로 옮긴 김진규가 이적 이후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2연승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전북의 김진규가 감각적인 마르세유 턴으로 사리치를 따돌립니다.

미드필드에서 부지런히 공수를 오가던 김진규는 후반 31분에 골을 터뜨립니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머리를 거친 공이 김진규의 발끝에 정확히 걸렸죠?

전북은 김진규의 결승골로 수원을 물리치고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아마노 준이 전반 3분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꽂아 넣습니다.

왼발로 감아찬 공은 곡선을 그리더니 골문 구석을 파고 듭니다.

울산은 후반 7분에 터진 엄원상의 결승골로 개막 8경기째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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