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선거 출마”…시의원 20%가량 사퇴
입력 2022.04.06 (07:44)
수정 2022.04.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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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8대 부산시의회에서는 지금까지 곽동혁, 김문기, 김민정, 김부민, 김진홍, 박성윤, 신상해 의원 등 현직 시의원 7명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각각 소속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문창무, 이순영 의원도 조만간 의원직 사퇴 후 기초단체장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시의원 47명 중 9명, 전체의 20%가량이 임기를 두 달 가까이 남겨두고 사퇴해 의정 공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또 문창무, 이순영 의원도 조만간 의원직 사퇴 후 기초단체장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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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시의원 20%가량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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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07:44:50
- 수정2022-04-06 08:46:45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8대 부산시의회에서는 지금까지 곽동혁, 김문기, 김민정, 김부민, 김진홍, 박성윤, 신상해 의원 등 현직 시의원 7명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각각 소속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문창무, 이순영 의원도 조만간 의원직 사퇴 후 기초단체장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시의원 47명 중 9명, 전체의 20%가량이 임기를 두 달 가까이 남겨두고 사퇴해 의정 공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또 문창무, 이순영 의원도 조만간 의원직 사퇴 후 기초단체장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시의원 47명 중 9명, 전체의 20%가량이 임기를 두 달 가까이 남겨두고 사퇴해 의정 공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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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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