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택시요금 3년 만에 인상…기본요금 3,800원
입력 2022.04.06 (07:48)
수정 2022.04.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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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의 인상입니다.
다만, 강원도는 서민 경제 부담을 고려해, 거리요금과 시간 요금, 심야 등 각종 할증과 호출 사용료는 동결했습니다.
인상된 택시요금은 이달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군별로 적용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의 인상입니다.
다만, 강원도는 서민 경제 부담을 고려해, 거리요금과 시간 요금, 심야 등 각종 할증과 호출 사용료는 동결했습니다.
인상된 택시요금은 이달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군별로 적용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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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택시요금 3년 만에 인상…기본요금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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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07:48:29
- 수정2022-04-06 08:13:47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의 인상입니다.
다만, 강원도는 서민 경제 부담을 고려해, 거리요금과 시간 요금, 심야 등 각종 할증과 호출 사용료는 동결했습니다.
인상된 택시요금은 이달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군별로 적용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의 인상입니다.
다만, 강원도는 서민 경제 부담을 고려해, 거리요금과 시간 요금, 심야 등 각종 할증과 호출 사용료는 동결했습니다.
인상된 택시요금은 이달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시군별로 적용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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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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