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포근…큰 일교차·산불 주의

입력 2022.04.06 (08:41) 수정 2022.04.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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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한식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어제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했고요,

광주가 6도 안팎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21도로 예년 이맘때 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7도가량 높습니다.

장성과 나주 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광양도 어제보다 7도가량 높은 9도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는데요,

목포의 낮 기온 16도, 영암 19도, 완도 20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내일까지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1mm 안팎의 비 예보 나와 있는데요,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은 계속되겠고요,

주 후반에는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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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맑고 포근…큰 일교차·산불 주의
    • 입력 2022-04-06 08:41:25
    • 수정2022-04-06 09:13:29
    뉴스광장(광주)
명절 한식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어제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했고요,

광주가 6도 안팎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21도로 예년 이맘때 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등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7도가량 높습니다.

장성과 나주 1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광양도 어제보다 7도가량 높은 9도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2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는데요,

목포의 낮 기온 16도, 영암 19도, 완도 20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지만, 서해남부 해상은 내일까지 바다안개가 짙게 끼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1mm 안팎의 비 예보 나와 있는데요,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함은 계속되겠고요,

주 후반에는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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