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비자물가 상승률…10년 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4.06 (09:59)
수정 2022.04.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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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3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7로 1년 전보다 4.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월 상승률 5%를 기록한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우크라니아 사태 등으로 유발된 기름과 쇠고기 수입 물가 상승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7로 1년 전보다 4.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월 상승률 5%를 기록한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우크라니아 사태 등으로 유발된 기름과 쇠고기 수입 물가 상승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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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소비자물가 상승률…10년 8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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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09:59:34
- 수정2022-04-06 10:37:44
지난달(3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7로 1년 전보다 4.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월 상승률 5%를 기록한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우크라니아 사태 등으로 유발된 기름과 쇠고기 수입 물가 상승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7로 1년 전보다 4.9%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월 상승률 5%를 기록한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입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은 우크라니아 사태 등으로 유발된 기름과 쇠고기 수입 물가 상승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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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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