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효 공천 경선 배제…김태흠 “원내대표 출마 안 해”
입력 2022.04.06 (10:18)
수정 2022.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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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을 재확인함에 따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제(5일) "공천 배제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전통적 험지'로 불리는 호남 지역은 예외로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시장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5일) 원내대표 출마의 뜻을 접겠다며 "당 지도부로부터의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제(5일) "공천 배제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전통적 험지'로 불리는 호남 지역은 예외로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시장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5일) 원내대표 출마의 뜻을 접겠다며 "당 지도부로부터의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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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성효 공천 경선 배제…김태흠 “원내대표 출마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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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10:18:09
- 수정2022-04-06 11:36:07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을 재확인함에 따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제(5일) "공천 배제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전통적 험지'로 불리는 호남 지역은 예외로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시장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5일) 원내대표 출마의 뜻을 접겠다며 "당 지도부로부터의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어제(5일) "공천 배제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전통적 험지'로 불리는 호남 지역은 예외로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시장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5일) 원내대표 출마의 뜻을 접겠다며 "당 지도부로부터의 충남지사 출마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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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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