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4.06 (12:00) 수정 2022.04.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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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민생 안정 최우선”

새 정부의 용산 집무실 이전 예비비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물가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며 민생 안정을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습니다.

“미국 본토에 실질적 위협”…전략자산 전개 협의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능력은 미국 본토에 실질적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만나 전략자산 전개를 협의했습니다.

확진 감소세·사망 증가…재택치료 직접 약 수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다시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그대롭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처방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화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뒷불 감시 주력

어제 낮 경북 봉화군에서 난 산불이 120헥타르를 태우고 18시간 만인 오늘 오전 진화됐습니다. 오후부터 강풍이 예고돼 있어 8백여 명이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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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민생 안정 최우선”

새 정부의 용산 집무실 이전 예비비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물가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며 민생 안정을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습니다.

“미국 본토에 실질적 위협”…전략자산 전개 협의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능력은 미국 본토에 실질적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만나 전략자산 전개를 협의했습니다.

확진 감소세·사망 증가…재택치료 직접 약 수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다시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그대롭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처방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화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뒷불 감시 주력

어제 낮 경북 봉화군에서 난 산불이 120헥타르를 태우고 18시간 만인 오늘 오전 진화됐습니다. 오후부터 강풍이 예고돼 있어 8백여 명이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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