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4.06 (19:00) 수정 2022.04.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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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비’ 의결…‘억대 고문료’ 고발

360억 원 규모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고액의 고문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 대폭 증편…“연말 국제선 50% 회복”

국제선 하늘길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열려, 올 연말에는 항공편의 운항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정도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안보리에서 퇴출해야”…마리우폴 ‘최악’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민간인 대학살’을 일으킨 러시아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집중 공격한 남부 도시 마리우폴은 90%가 파괴됐습니다.

과천 공사장 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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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6 19:00:39
    • 수정2022-04-06 19:05:29
    뉴스 7
‘집무실 이전비’ 의결…‘억대 고문료’ 고발

360억 원 규모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고액의 고문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 대폭 증편…“연말 국제선 50% 회복”

국제선 하늘길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열려, 올 연말에는 항공편의 운항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정도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안보리에서 퇴출해야”…마리우폴 ‘최악’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민간인 대학살’을 일으킨 러시아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집중 공격한 남부 도시 마리우폴은 90%가 파괴됐습니다.

과천 공사장 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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