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 한덕수 총리 후보자 검찰 고발
입력 2022.04.06 (19:09)
수정 2022.04.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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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의 고문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한 후보자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앤장 관계자 등을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2017년 말부터 최근까지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며 고문료 18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한 후보자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앤장 관계자 등을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2017년 말부터 최근까지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며 고문료 18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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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단체, 한덕수 총리 후보자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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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19:09:01
- 수정2022-04-06 19:16:3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고액의 고문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한 후보자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앤장 관계자 등을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2017년 말부터 최근까지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며 고문료 18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한 후보자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앤장 관계자 등을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2017년 말부터 최근까지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며 고문료 18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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