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택치료자, 대구서 확진 이틀 만에 숨져

입력 2022.04.06 (19:37) 수정 2022.04.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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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이틀 뒤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 남성이 평소 당뇨와 비만이 있었고 2차 예방접종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와의 연관성 여부를 밝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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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재택치료자, 대구서 확진 이틀 만에 숨져
    • 입력 2022-04-06 19:37:33
    • 수정2022-04-06 19:47:25
    뉴스7(대구)
대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재택치료 중이던 30대 남성이 이틀 뒤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 남성이 평소 당뇨와 비만이 있었고 2차 예방접종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와의 연관성 여부를 밝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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