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자 욕창 방치’ 의혹 요양병원 조사
입력 2022.04.06 (20:01)
수정 2022.04.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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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수성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혼수상태의 60대 환자를 방치해 심각한 욕창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구시가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해당 병원의 환자 진료기록부와 간호일지 등을 확보하고, 환자 치료와 기록에서 누락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조사 과정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이후 대구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해당 병원의 환자 진료기록부와 간호일지 등을 확보하고, 환자 치료와 기록에서 누락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조사 과정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이후 대구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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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환자 욕창 방치’ 의혹 요양병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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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20:01:10
- 수정2022-04-06 20:03:02

최근 대구 수성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혼수상태의 60대 환자를 방치해 심각한 욕창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구시가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해당 병원의 환자 진료기록부와 간호일지 등을 확보하고, 환자 치료와 기록에서 누락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조사 과정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이후 대구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수성구보건소와 함께 해당 병원의 환자 진료기록부와 간호일지 등을 확보하고, 환자 치료와 기록에서 누락된 사실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는 조사 과정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이후 대구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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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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