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충청·남부 오전까지 비…오후부터 맑아져

입력 2022.04.07 (06:26) 수정 2022.04.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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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충북과 경북, 전북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텐데요.

양이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따라서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과 강원 동해안에 내려진 건조 특보가 해소되긴 어렵겠습니다.

여기에 서풍이 백두대간을 타고 넘으면서 강해져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바람도 거세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진 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당분간 날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3도 등으로 어제보다 1~6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강릉 20도, 대전과 광주 19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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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충청·남부 오전까지 비…오후부터 맑아져
    • 입력 2022-04-07 06:26:20
    • 수정2022-04-07 07:44:45
    뉴스광장 1부
이 시각 충북과 경북, 전북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텐데요.

양이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따라서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과 강원 동해안에 내려진 건조 특보가 해소되긴 어렵겠습니다.

여기에 서풍이 백두대간을 타고 넘으면서 강해져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바람도 거세게 불겠습니다.

전국에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진 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당분간 날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3도 등으로 어제보다 1~6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강릉 20도, 대전과 광주 19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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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 :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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