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해결사’ 김현수!…LG, 개막 후 4연승
입력 2022.04.07 (07:39)
수정 2022.04.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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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키움과의 연장 승부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LG는 김현수의 활약 속에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와 키움은 9회까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해결사는 LG 김현수였습니다.
김현수는 연장 11회 초, 박주성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익수가 타구를 그대로 지켜봤을 정도로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결승 홈런포를 터뜨린 김현수.
LG는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와 NC의 낙동강 라이벌전.
2회 롯데 3루수 한동희가 그림 같은 호수비로 NC의 공세를 막아냅니다.
하지만 한동희는 5회 2아웃 상황에선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기회를 살린 NC는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건우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NC는 롯데를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건우/NC : "(앞으로) 많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선수들 중에서도 제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SSG는 한유섬의 결승 3점 홈런포로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 고영표는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프로야구 LG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키움과의 연장 승부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LG는 김현수의 활약 속에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와 키움은 9회까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해결사는 LG 김현수였습니다.
김현수는 연장 11회 초, 박주성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익수가 타구를 그대로 지켜봤을 정도로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결승 홈런포를 터뜨린 김현수.
LG는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와 NC의 낙동강 라이벌전.
2회 롯데 3루수 한동희가 그림 같은 호수비로 NC의 공세를 막아냅니다.
하지만 한동희는 5회 2아웃 상황에선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기회를 살린 NC는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건우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NC는 롯데를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건우/NC : "(앞으로) 많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선수들 중에서도 제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SSG는 한유섬의 결승 3점 홈런포로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 고영표는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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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해결사’ 김현수!…LG, 개막 후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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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7 07:39:38
- 수정2022-04-07 0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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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키움과의 연장 승부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LG는 김현수의 활약 속에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와 키움은 9회까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해결사는 LG 김현수였습니다.
김현수는 연장 11회 초, 박주성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익수가 타구를 그대로 지켜봤을 정도로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결승 홈런포를 터뜨린 김현수.
LG는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와 NC의 낙동강 라이벌전.
2회 롯데 3루수 한동희가 그림 같은 호수비로 NC의 공세를 막아냅니다.
하지만 한동희는 5회 2아웃 상황에선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기회를 살린 NC는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건우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NC는 롯데를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건우/NC : "(앞으로) 많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선수들 중에서도 제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SSG는 한유섬의 결승 3점 홈런포로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 고영표는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프로야구 LG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키움과의 연장 승부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LG는 김현수의 활약 속에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LG와 키움은 9회까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해결사는 LG 김현수였습니다.
김현수는 연장 11회 초, 박주성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익수가 타구를 그대로 지켜봤을 정도로 커다란 아치를 그렸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결승 홈런포를 터뜨린 김현수.
LG는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와 NC의 낙동강 라이벌전.
2회 롯데 3루수 한동희가 그림 같은 호수비로 NC의 공세를 막아냅니다.
하지만 한동희는 5회 2아웃 상황에선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고, 기회를 살린 NC는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건우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NC는 롯데를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박건우/NC : "(앞으로) 많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선수들 중에서도 제가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SSG는 한유섬의 결승 3점 홈런포로 KT를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T 고영표는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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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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