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공천 불공정 시비
입력 2022.04.07 (08:05)
수정 2022.04.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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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공천과 관련해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복수의 예비후보들은 추경호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실만 격려방문하고, 개별면담에서도 해당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예비후보를 똑같이 배려할 이유는 없다고 전제한 뒤, 선거사무소 격려방문은 시간적 여유를 감안해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후보 4명을 두고 경선을 할 지, 단수추천을 할 지는 추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복수의 예비후보들은 추경호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실만 격려방문하고, 개별면담에서도 해당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예비후보를 똑같이 배려할 이유는 없다고 전제한 뒤, 선거사무소 격려방문은 시간적 여유를 감안해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후보 4명을 두고 경선을 할 지, 단수추천을 할 지는 추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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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공천 불공정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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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7 08:05:57
- 수정2022-04-07 08:50:45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 공천과 관련해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복수의 예비후보들은 추경호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실만 격려방문하고, 개별면담에서도 해당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예비후보를 똑같이 배려할 이유는 없다고 전제한 뒤, 선거사무소 격려방문은 시간적 여유를 감안해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후보 4명을 두고 경선을 할 지, 단수추천을 할 지는 추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복수의 예비후보들은 추경호 당협위원장이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실만 격려방문하고, 개별면담에서도 해당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예비후보를 똑같이 배려할 이유는 없다고 전제한 뒤, 선거사무소 격려방문은 시간적 여유를 감안해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후보 4명을 두고 경선을 할 지, 단수추천을 할 지는 추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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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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